誰かが笑ってる それはそれで同じさ

누군가가 웃고 있어 그건 그대로 똑같지

特に慣れない手つき 足をちぎって

특히 익숙치 않은 손길이 다리를 찢으며 


どうかしちゃう程の メッキばりの人生

맛이 가버릴 정도로 도금투성이인 인생

いらないものは知らない それが迷わない

필요없는 건 모르지 그편이 헤매지 않으니까



循環ってます。 循環ってます。

돌아가(순환하)고 있어요, 돌아가(순환하)고 있어요.

 


ビビってるその目で 哀れみを求めても

겁먹은 그 눈으로 애처로움을 구하더라도

いつもその場しのぎ 消えてく末路

언제나 그 자리만 모면하려들며 사라져가는 말로


安っぽい顔と 噓っぽいそのしぐさ

싸구려 얼굴과 거짓말같은 그 몸짓

汚物洗い流し 過少評價で

더러운 건 씻어내고서 과소평가로



循環ってます。 循環ってます。

돌아가(순환하)고 있어요, 돌아가(순환하)고 있어요.



遠くに行くもんじゃ 有りません

멀리 가지 않도록 하세요

消えゆく 行方知れずの 戀

사라져가는 행방불명의 사랑



「どうか見捨てないでよ」と あんたの腰にすがっても

'제발 버리지 말아줘' 라며 당신의 허리에 매달려도

結局每回じ 「さようなら」

결국 매번 똑같은 '안녕'



笑ってる太陽 どうか燒き付くして おくれ

웃고 있는 태양이여 부디 불태워버려줘

嫌ってることは 理解っているから しょうがないね

싫어하는 건 알고 있으니까 어쩔 수 없지

どもってるくせが いつまでもとれない ボクは

말더듬는 버릇이 언제까지고 고쳐지지 않은 나는

終わってる 終わってる 終わってる

끝났어, 끝났어, 끝났어

 

 

循環ってます。 循環ってます。

돌아가(순환하)고 있어요, 돌아가(순환하)고 있어요.

 



パ パ パ ラ パ パ ラ パ パ

빠빠빠라빠빠라빠빠

 

-------------

원곡을 먼저 들은게 아니라 마가츠노트에서 먼저 들었지만...좋은 곡이다 

근데 시도 그닥 안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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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が吹きさらう 鼓動 記憶

바람에 휩쓸려가는 고동, 기억

砂に埋もれた日々 なぞる

모래에 묻혀버린 나날을 더듬는다



失くしてきたもの 胸に灯り

잃어버린 것을 가슴에 밝히고

愛していたのに 忘れてしまう

사랑했었는데도 잊어버리고 만다



手にしてきたもの 胸に灯り

손에 넣어온 것들을 가슴에 밝히고

愛していること 詩に刻む

사랑하고 있는 것을 노래로 새긴다

 



輝いた夢の跡に あなたがいた この時に

빛났던 꿈의 흔적에, 네가 있었던 그 때에

なにを遺せるだろう なにが遺るのだろう

무엇을 남길 수 있을까, 무엇이 남을까

羽ばたいた 鳥のように 彼方を見た あの時に

새처럼 날개치며 저편을 보았던 그 때에

どこへ向かうのだろう どこへ辿り着くだろう

어디로 향하는 걸까, 어디로 닿는 걸까



As long as you have hope, a chance remains

君の声が 空に消えて 夢に溶けた

네 목소리가 하늘로 사라지며 꿈에 녹아버린다

 

 

 

輝いた夢の跡に あなたがいた この時に

빛났던 꿈의 흔적에, 네가 있었던 그 때에

なにを遺せるだろう なにが遺るのだろう

무엇을 남길 수 있을까, 무엇이 남을까

羽ばたいた 鳥のように 彼方を見た あの時に

새처럼 날개치며 저편을 보았던 그 때에

どこへ向かうのだろう どこへ辿り着くだろう

어디로 향하는 걸까, 어디로 닿는 걸까

 


As long as you have hope, a chance remains

君の声が 空に消えて 

네 목소리가 하늘로 사라져서



夢に溶けていく

꿈에 녹아내린다

 


失くしたもの すべて

잃어버린 모든 것들이

 

 

 

새 싱글이 나온 줄 몰랐는데 노래가 좀 괜찮아서...가사를 보면서 열심히 베껴적었다...

근데 분명 린치 노래 좋고 하즈키 목소리 좋은데...열심히 듣진 않게 됨 이상하게 하즈키가 커버한 라브카? 만 죽어라고 열심히 듣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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みんな青春が死んで大人に落ちていっちゃったあの日。

모두 청춘이 죽어 어른으로 타락해버렸던 그 날.

あぁ、僕はただ、誰かの体温と同じになりたかったんです。

아아, 나는 그저, 누군가의 체온과 같아지고 싶었던 거에요.

 

空気が薄い映画館が良くて、

공기가 희박한 영화관이 좋아서,

誰かに「大好きだよ。」って言って欲しくて、

누군가가 '정말 좋아해' 라고 말해줬으면 해서,

どんな手でもギュッて握ってみたよ。

아무 손이나 꾹 잡아 보았어요.

全部、義手だったんですけどね。

전부, 의수였지만요.

 

みんな青春が死んで大人に落ちていっちゃったあの日。

모두 청춘이 죽어 어른으로 타락해버렸던 그 날.

あぁ、僕はただ、誰かの体温と同じになりたかったんです。

아아, 나는 그저, 누군가의 체온과 같아지고 싶었던 거에요.

 

古いベッドと黄ばんだシーツで、

낡은 침대와 얼룩진 시트 위에서,

名も知らない嘘と抱き合いながら、

이름도 모를 거짓말과 서로 부둥켜안으며,

今日だけは 1人で落ちてみます。

오늘만은 홀로 추락해봅니다.

だって、朝日は昇るから。

그래도, 아침해는 떠오르니까요.

 

カタカタと音を立てて映写機は回ります。

달각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영사기는 돌아갑니다.

色褪せた青い場面、スクリーンに映します。

빛바랜 푸른 장면을 스크린에 띄우면서요.

もつれ合う弱い声はちっぽけな強さになり、

서로 뒤엉킨 약한 목소리는 조그만 강함이 되어,

凍てついた僕の時間、温かい胸の中で壊すでしょう。

얼어붙은 나의 시간을 따뜻한 가슴 속에서 부수겠지요.

 

 

幾つもの高い壁と幾つもの深い傷に、

몇개인가의 높은 벽과 몇개인가의 깊은 상처에

言葉もなく打ちのめされて、それでも歩くのなら―――。

말도 없이 두들겨맞고서, 그래도 걸어가겠다면...

 

 

カタカタと音を立てて映写機は回ります。

달각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영사기는 돌아갑니다.

色褪せた青い場面、スクリーンに映します。

빛바랜 푸른 장면을 스크린에 띄우면서요.

何気ない優しさはぼんやりと腰を下ろし、

아무렇지도 않은 상냥함은 멍하니 주저앉아서,

こわばった僕の心、張りつめた糸も切らし―――。

굳어진 나의 마음도, 팽팽해진 실도 잘라버리고서...

 

 

「誰の為じゃない自分の為に、みっともないくらい泣くのもいいさ。」

'누군가가 아닌 나를 위해서, 볼썽사나울 정도로 우는 것도 괜찮아'

誰かの体を散歩します。

누군가의 몸을 산책합니다.

夜明けまで散歩します。

새벽녘까지 산책합니다.

 

 


もつれ合う弱い声はちっぽけな強さになり、

서로 뒤엉킨 약한 목소리는 조그만 강함이 되어,

凍てついた僕の時間、温かい胸の中で壊すでしょう。

얼어붙은 나의 시간을 따뜻한 가슴 속에서 부수겠지요.

 

―――行き場もない僕に告げたブルーフィルム。

...갈 곳도 없는 나에게 전하는 블루 필름.

 

 

--------------

카리가리 진짜 변태같은 노래 많고 사실 이것도 주제는 원나잇이긴 한데 가사는 참 이쁘게 잘 쓴다고 생각함

카리가리는 항상 이상한 가사/이쁜가사 이렇게밖에 나뉘지 않는거 같음 곡도 물론 이상한 곡/이쁜 곡으로만 나뉘어서...이 두 분류를 조합해서 이쁜곡에 이상한 가사 이상한 곡에 이쁜 가사 이쁜 곡에 이쁜 가사 이상한 곡에 이상한 가사 이렇게밖에 없기는 하다 하 실험실 시절 곡들 재녹음해서 음원 내주면 안됨? 음원이 죄다 10 이후밖에 없어서 목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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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あ、ドアを開けて出かけよう!
자, 문을 열고 외출하자! 

2人の秘密、暗い山へ
두 사람의 비밀, 어두운 산으로

形もやめた顔が笑う
형태도 없어진 얼굴이 웃네 

大好きな君がさく山へ
정말 좋아하는 네가 피는 산으로 


天氣予報が噓をついた
일기예보가 거짓말을 했어

不愉快な愉快が止まったよ
불쾌한 유쾌함이 멈췄어

テルテル坊主にあやまれば
테루테루보즈에게 사과하니

あんまり嬉しくていらついた
너무도 기뻐서 조바심이 났어

君と僕の待ち合わせ場所
너와 내가 만나기로 한 장소

校舍が見下ろせるトタンの中
학교가 내려다보이는 함석판 속

鼓笛隊のマ-チは昇り、
고적대의 행진곡은 고조되고 

僕たちの遊びは沈むだけ
우리들의 놀이는 가라앉을 뿐


弱い目をした僕への「レクイエム」
약한 눈을 한 내게 보내는 '진혼곡'

誰か聽かせてよ?
누가 좀 들려줄래?

ほら、僕の僕をこじ開けて
자, 내속의 나를 비집어 열고 


眞っ赤な繪の具で空を描こう
새빨간 그림물감으로 하늘을 그리자

汚れもない眞っ靑な空を
더러움도 없는 새파란 하늘을

深爪をした指でなぞる
게 깎은 손톱끝으로 더듬는
內氣に壞れた君の色
소심하게 무너진 당신의 색깔


いけない正しさ、正しいいけなさ
그릇된 올바름, 올바른 그릇됨

一番近くの遠くに流行るよ
가장 가깝고도 먼 곳으로 퍼지네

弱い目をした僕への「レクイエム」
약한 눈을 한 내게 보내는 '진혼곡'

誰か聽かせてよ?
누가 좀 들려줄래?

ほら、僕の僕をこじ開けて
자, 내 안의 나를 비집어 열고


野良犬くんと小鳥さんと
들개랑 작은 새가 
仲良しこよし「何かイイナァ…」
정말 사이좋네 '왠지 좋구나...'

枯れ氣に花を裂かせま死ょう
시든 꽃을 찢어죽이자(피우자)

バラバラにさいた君は花?
갈기갈기 찢어진(피어난) 너는 꽃?


さあ、ドアを開けて出かけよう!
자, 문을 열고 외출하자! 
2人の秘密、暗い山へ
둘만의 비밀, 어두운 산으로
形もやめた顔が笑う
형태도 없는 얼굴이 웃네
大好きな君が
너무 좋은 네가
君じゃない君が
네가 아닌 네가
僕だけの君がさく山へ
나만의 네가 피는 산으로


さあ、ドアを開けて出かけよう!
자, 문을 열고 외출하자!
 
 
-----------------------------
카리가리 노래 중에서 이걸 제일 좋아하는데...시간을 이렇게 명랑하게...죽음을 연상시키는 단어 하나 없이 묘사해냈다는데 좀 감탄해서였음 특히 '짧게 깎은 손톱으로 더듬는 소심하게 부서진 너의 색' ㅅㅂ 이거 진짜 변태같아서 미칠거 같음 땅파다가 손톱이 다 빠져버린 손끝으로 시체를 더듬는단 구절이란 말입니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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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いま。

作詞 / 桜井 青 
作曲 / 桜井 青 
編曲 / カリ≠ガリ


「ただいま。」
어서와.
 誰もいないことがわかっている部屋に僕は言いました。
아무도 없는걸 알고 있는 방에 나는 말을 걸었습니다.


「おかえり。」
다녀왔어?
 明るくなった部屋に僕が返事を返してくれました。
밝아진 방에서 내가 대답해 주었습니다.


「友達より他人になろうよ。」
친구보다 타인이 되자.
携帯ごしに伝えた日。
핸드폰너머로 전해들은 날
もうあの日から僕の部屋では、
이미 그 날 이후로 내 방에는
「好き。」も「嫌い。」も死にました。
'좋아해'도 '싫어해' 도 죽어버렸습니다.

それでもまだ鍵を変えないのは、
그래도 아직 열쇠를 바꾸지 않은건,
火葬できない君の写真と、
화장할수 없는 당신의 사진과
迷子のまま途方に暮れてる、
미아인 채 도중에 저물어버린
夜明け前の僕のせいなのでしょう。
새벽 직전의 내 탓이겠지요.

誰だって都合のいい幸せを欲しがる理由は、
누구든 형편좋은 행복을 찾는 이유는
多分、ずっと幸福な敗北感を映されて、満たされて、
아마도 계속 행복한 패배감에 비치고 채워져서
気が違ってしまったんですね。
미쳐버린 거지요.

厳しくはなれないけど、一人でも大丈夫さ。
엄해질수는 없지만, 혼자서도 괜찮아요.

「格好悪い。」ってぶーぶー言いながらも、
'꼴사나워' 라며 투덜투덜거리면서도
いつも一緒に商店街で買い物をした帰り道でした。
언제나 같이 상점가에서 장을 보던 귀가길이었어요.
平凡な幸せを見つけたのは。
평범한 행복을 찾아냈던 곳은.


夕焼け空、背にした僕達。
해질녘 하늘을 등진 우리들.
背伸びした影は家路に近く―――。
발돋움한 그림자는 집에 가는 길 가까이...

それは楽しい後悔だったから、
그것은 즐거운 후회였으니까,
寂しかったけれど笑っちゃいました。
쓸쓸했지만 웃어버렸습니다.


いつだって思い出は、思い出に過ぎないんだよと、
언제나 추억은 추억에 지나지 않는다고
やっと慣れた一人での食事をしながら、
겨우 익숙해진 혼자만의 식사를 하며
「まだ僕はだめじゃない。」って、巻き戻しを止めました。
'아직 나는 글러먹지 않았다' 고 되풀이를 멈췄습니다.

優しくもなれないけど、一人でも大丈夫さ。
상냥해질 수는 없지만, 혼자서도 괜찮아요.

そう、部屋の片隅に座っている、少し大きめの冷蔵庫。
그래요, 방 한쪽에 놓여있는 조금 큰 냉장고.
空っぽに近い中身は、きっと僕自身なんでしょうね。
거의 비어있는 안은 분명 나 자신의 모습이지요.
きれて壊した目覚まし時計。
꺼진채 부서진 알람시계.
直しもせずに飾っている。
고치지도 않고 장식하고 있어요.
止めた時間と空っぽの僕を捨てたら、すぐにこう言うんだ。
멈춘 시간과 텅빈 나를 버리면 바로 이렇게 말할테죠.
「ただいま。」
'다녀왔어'


(そして今日も駅を降りて商店街で買い物をする。
(그리고 오늘도 역에서 내려 상점가에서 장을 봐.
空っぽの冷蔵庫に入れる沢山の食べ物を両手に持って、
빈 냉장고에 넣을 음식을 가득 양손에 들고,
いつもの道をアパートに帰る。
언제나 다니는 길로 아파트에 돌아와.
夕日がきれいだ。
석양이 이뻐.
階段を上って廊下を歩く。
계단을 올라가서 복도를 걸어가.
鍵を開けて一寸だけため息をつき、
잠금을 풀고 잠깐만 한숨을 쉬고,
いつもと違う気持ちでドアを開けて、僕は言った。)
평소와 다른 기분으로 문을 열고, 나는 말했어.)

「ただいま。」
'다녀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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