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 1기 봤음 vod에 무료 걸려있길래ㅇㅁㅇ 코가미 목소리 들을 때마다 자꾸 세키 토모카즈가 생각나면서 괴로워진다 성우와 역은 별개라고 몇번이나 나에게 자가세뇌를 걸어야 한다는게 괴롭다
내용은 진짜 이걸 왜 이제 봤나 싶을 정도로 좋았음 우로부치 특유의 작위적임...? 이 없는건 아닌데 나한텐 그게 아니 뭐 세부내용은 그렇게까지 섬세히 묘사할 필요 있냐 내가 말하고 싶은게 있으니까 여긴 요렇게 좀 때우고 가야겠음 정도로 느껴지니까 그렇게 신경쓰이지는 않음 오히려 사건 하나 일어날 때마다 빠릿빠릿하게 바로 여기엔 배후가 있어 음 아마도 마키시마겠지 이러고 있어서 그런 부분이 보기는 편했던거 같음. 스토리가 확 새로운건 아니지만 생각할 부분이 상당히 많다, 특히 시빌라 시스템이라던가 도미네이터라던가 그런 부분들.
아 진짜 진작 볼걸. 좀 무서웠던 부분은 많았는데 확실히 되게 인상적이었다 2기 봐야지 이제...
-그리고 육화의 용사 언제 애니화됐었음 몰랐는데ㅇㅁㅇ1화만 먼저 봤음
1화 치고는 진행속도가 엄청 느리다 프레미조차도 아직 안나왔는데... 1화는 세계관과 육화의 용사에 대해서 소개해주고, 주인공인 아들렛과 히로인......이라고 말해야 되냐 아니잖아(...) 암튼 나셰타니아를 보여주는 정도임. 번갯불에 콩궈먹듯 하지 않고 침착하게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는 부분이 좋다.
그리고 아들렛 성우 사이토 소마였쟝 이새기는 왜 그딴 망언을 해서 그 뒤로 자꾸 나를 신경쓰이게 만드는 건지 모르겠다 츠루마루도 신경쓰여 죽겠는데 아들렛까지...목소리 자체는 이미지에 맞음. 그보다 한스...한스가 신경쓰인다 여기서 가장 좋았던 애는 한스였쟝 근데 한스 성우 스즈켄이면 그 목소리로 냥냥거리는 한스를 볼 수 있단 말인가 크으으으으 코오오오오
다시 1권 보니까 역시 1권은 판타지의 탈을 쓴 미스테리였어 그 세계관이기에 쓸 수 있는 트릭을 용납할 수 있게 논리정연하게 써준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2권이 집 어딘가에 있을 건데 못 찾아서 못 보고 있음 2권도 좋았는데. 암튼 판타지의 탈을 쓴 미스테리 하니까 갑자기 사건 시리즈가 생각난다 카도노는 이걸 좀 보고 배웠어야 했다 지금은 뭐 상관없지만.
+와 4화까지 다운받아놨는데 정작 한스가 4화에서나 조금 나왘ㅋㅋㅋ눈도 안보여줘 시벌롬아 눈을 보여달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근데 냐냐거리는 한스 존나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시노 넨도가 이뻐서 데이트 어 라이브를 볼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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