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무도 없을땐 특촬을 봐야 제맛이다 근데 나 위자드 본편은 아직도 초반 몇편 본게 전부임 애니맥스에서 후반 몇편 해준 것도 주워보긴 했는데 그게 전부라서 위자드도 나중에 좀 봐야겠다.
+오오 네이버에서 대여할 수 있다...특덕질 진짜 편해졌어ㅠㅠ 몇년 지나서 보게 된다는게 문제긴 하지만
-얼티메이텀에서 실망해서 그런지 이건 그럭저럭 괜찮게 봤음 사실 무비대전이 괜찮게 잘 뽑힌건 비긴즈 나이트랑 그거 이름 뭐지...암튼 오즈랑 포제 나오던거...그정도라고 생각함 콜라보도 정도껏 해줬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다. 디케이드 이후 반다이랑 토에이는 이상한데 맛을 들였다고 생각한다 암튼 인 매직 월드였나 이거 스토리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았음. 다만 위자드가 테마가 마법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왠지 슈르한? 느낌이 든다 가면라이더랑 해리포터를 섞으면 이런 맛이 날까
-근데 그냥 그거 됐고...하루토...하루토가 잘 생겼어...orz 포제 류세이 이후로 내가 또 얼빠질을 하는구나 하루토가 마야대왕한테서 반지 뺏고 내가 최후의 희망이다 하는데 와 이새기 이제 남자도 꼬시네 하면서 헤벌레 해서 보고 있었다 생각해보면 이 극장판은 하루토가 그 꼬맹이...시우랬나 원판 이름은 모르겠지만 암튼 면영당에서 알바하던 꼬맹이도 꼬시고 마야대왕도 꼬시는 스토리인 것이다...심지어 세계 뿌셔뿌셔한 덕에 꼬시고 나서 뒷책임도 없...아니 이게 아니라 암튼 그러하다
스토리 자체도 나쁘진 않아서 마야대왕이 좀 맘에 들었는데 극장판 오리지널 캐니까...꽂히면 폭망하는 거니까...근데 좋았다ㅠㅠㅠㅠㅠㅠ세계가 원래대로 돌아오고 나서 한 가정의 아버지로 그냥 잘 살고 있는 거 보고서 하루토가 웃는데 뭐지 이 알수 없는 호모스러움은 하는 생각을 조금 하기는 했다(ㅎ_ㅁ)
-소서러 디자인 존나 짱이쟝...위자드는 항상 생각하는 건데 라이더 디자인은 진짜 잘 뽑았음 인피니티 스타일도 존나 멋지다
-성우 여러가지로 괜찮음. 벨트 음성이 덜 찰져서 매우 아쉽다. 위자드라이버의 찰진 노랫소리가 작아졌어...
-아마 니토가 극장판 같은 성격이었으면 존나 핥았을 텐데...근데 본편 니토는 본편대로 귀엽다. 그리고 마요네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 별개로 내가 좋아죽는 신전사&2호 라이더 스타일은 따로 있어서 니토는 조금 빗나가고 있음...전대랑 라이더 통틀어서 중간에 합류하는 전투인력 중에 좋아했던게 신켄골드랑 쿄류골드였던 듯. 공통점이 뭔진 잘 모르겠다.
-그리고 생각한 건데 이거 애들 보는 거니까 수위야 전연령가나 다름없을 건데 적이 쓰는 수법 상당히 과격하고 잔인하지 않았나..타나토스의 그릇인지 뭔지 그거 사람으로 만든 거쟝 히이이이익 해골 치우랄찌
'특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일라이더 22~27 (0) | 2014.09.28 |
---|---|
과일라이더 18~21 (0) | 2014.09.23 |
와 (0) | 2014.09.20 |
?! (0) | 2014.04.30 |
???? (0) | 2014.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