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새끼 노력했쟝...ㅇ0ㅇ 초반에 뽑은 코세츠사몬지랑 시시오가 진짜 열심히 일하고 있음. 할배는 후발주자 주제에 갈수록 강해지더니 이젠 꽃잎이 떨어질 날이 없음. 츠루마루를 뽑아서 오오쿠리카라랑 바꿔줌. 그냥 그정도...? 대태도 하나 더 넣어야 되니까 코세츠사몬지/시시오/미츠타다 중 하나는 이시키리마루랑 바꿔줘야 되는데 렙이 높은 애들이라 빼긴 뭐하고 그냥 대태도 하나로 가지 뭐

그리고 뻘하지만 지금 파티나 이전 파티나 파티의 양심은 미츠타다 같달지...싸우기 싫어하는 코세츠사몬지랑 협력하기 싫어하는 오오쿠리카라 달래서 부대에 넣어놓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술 마시려 드는 지로타치도 타일러서 싸워야 되고 그 와중에 할배는 마이페이스로 휘적휘적 다닐거 같다 뭐지 시시오가 그나마 얌전하잖아...(동공지진) 암튼 잘생긴 애들이 이리 많은데 내 최애는 아직도 미츠타다다ㅇ0ㅇ 음흉한 전장의 모략가같이 생겼는데 그냥 부대의 엄마였음 


아 오늘 하루종일 달렸다 내일이 오는게 싫어질 지경이네 설 연휴때 시골 갈수도 안갈수도 있는데 안가면 하루종일 도검난무나 하고 싶다 컨텐츠도 적고 사실 생각해보면 노가다밖에 할게 없는 겜인데 왜 재미있냐 


그리고 칼 이름 너무 어렵다 이제 겨우 얼굴이랑 이름이 대체로 매치된다 



-이제 5-1까지 왔는데 스테이지 이름들을 보니 상당히 역사를 거슬러온 느낌임. 초반이 유신 무렵이라고 치면 지금은 전국시대까지...? 해볼수록 별 문제 없는 느낌이랄지 추축국 시절 역사를 건드릴 일조차도 없어 보인다 유신쯤엔 정한론자가 많아서 걱정스러웠는데 딱히 그쪽 건드릴 일이 있을지도 의문이랄지 

근데 계속 거스르다 보면 언젠간 죠몬 시기까지 가는 건가 그때 되면 청동검이나 돌칼 같은게 추가되는 걸까 상상하니까 좋다 비파형 청동검 부탁해요 통솔력이 바닥을 길거 같지만 


-오오쿠리카라x미츠타다 밀고 있었는데 친구가 나한테 미츠타다x야만바기리를 영업했다 제법 꼴..아니 제법 훈훈한데요ㅇ0ㅇ 사약이든 뭐든 일단 벌컥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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