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에 걸릴거 같아서 제목을 언급하지 않고 돌연변이들 나오는 영화라고만 말함


-시발 감독님...ㅠㅠ 3편이 싸놓은 똥 치우느라 존나 힘들었을 거 같다 세상에 어떻게 그걸 저렇게 이케이케 해서 이어놓으면서 엑퍼클 이야기를 같이 풀었지 난 그래서 캐붕이라던가 그런 부분은 솔직히 못 느꼈고 존나 재미있게 봤음. 마지막에 진 보니까 왜 찡하지...내가 친구를 영화관에 끌고가서 3을 봤다가 ????하면서 서로 혼돈에 빠졌던 그게 있어서 그런가 보다


-내용적으로는 혼란스러울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잘 따라가면서 보면 진짜 재미있고 좋았다. 그리고 센티넬 프로젝트...그 뭐더라 윈터솔져의 인사이트 뭐시기였나 그거랑 뭔가 비슷한 느낌이 드는게 뭐랄까...위험이 될 수 있는 요소를 미리 배제하여 세상의 평화를 지킨다는 그런 컨셉이 요즘 많이 보여서 왤까 하고 있음. 세상 정서 같은게 반영되는 걸까 아님 그냥 클리셰인 걸까.

그리고 센티넬 존나 무서워......


-퀵ㅋㅋㅋㅋㅋㅋㅋㅋ실벜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잔망스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중 별로 없는데 존나 귀여움......다음편 나오면 거기 나오나?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가 의도하는건 아닌데 진짜 엄청 무지 대단하게 브로맨스의 냄새가 풀풀 나고 있다...엑퍼클보다 더 브로맨스하다......이유는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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