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は何を描こうかな
오늘은 무엇을 그릴까
何色を足せば綺麗に見えるだろう
무슨 색을 더하면 아름다워 보일까
僕の様な平凡な人間でも
나같은 평범한 인간이라도
僕の平凡は僕しか描けないから
내 평범함은 나밖에 그릴 수 없으니까

 

自分の吐き出した言葉が
내가 내뱉은 말이
理解されない事が怖くて
이해받지 못하는게 두려워서
心、閉ざしたんだ
마음, 닫아버렸어
誰かのストーリーに涙して笑顔になって
누군가의 이야기에 울고 웃는 얼굴이 되어서
これは僕のモノじゃない。
이건 내 이야기가 아닌데
誰の感動なんだ?
누구의 감동이야?

いつだっていつだって僕は僕の味方だ
언제든 언제든지 나는 내 편이야

僕が描き出す風景は何者にでもなれたんだ
내가 그려낸 풍경은 그 누구라도 될 수 있었어
誰かを殺す事も出来たし、抱きしめる事も出来た
누군가를 죽일 수도 있었고 끌어안아줄 수도 있었어
僕だけの色でアナタだけの色で
나만의 색으로 당신만의 색으로
全て包める様な愛を描いて行こうぜ
모두 감쌀 수 있도록 사랑을 그려가자

 

"透明"僕との決別 "染色"全てが変わった
"투명" 나와의 결별 "염색" 모든것이 바뀌었어
こっから先の事なんてわからねぇが
여기서부터 앞으로의 일 같은건 모르지만
白に塗り付ける4原色
백색으로 덧그려버리는 4원색

胸を張れるモノなんて無かった
가슴을 펼 수 있을 리 없었어
それでもあの日の涙の理由は
그래도 그 날 눈물흘린 이유는
僕の側で寄り添ってくれた
내 옆에 다가와 주었던
僕の言葉は僕だけのモノだ
나의 말이 나만의 것이었으니까

いつだっていつだって自分の絵だけは疑うな
언제든 언제든지 자신의 그림만은 의심하지 말아

 

今日は何を描こうかな
오늘은 무엇을 그릴까
何色を足せば綺麗に見えるだろう
무슨 색을 더하면 아름다워 보일까
誰もが自分の感動だと言える様な
누구든 자신의 감동이라고 말할 수 있도록
そんな歌を描きたかった
그런 노래를 그리고 싶었어

僕が描き出す風景は何者にでもなれたんだ
내가 그려낸 풍경은 누구라도 될 수 있었어
誰かを殺す事も出来たし抱きしめる事も出来た
누군가를 죽일 수도 안아줄 수도 있었어
僕だけの色でアナタだけの色で
나만의 색으로 당신만의 색으로
この先の続きを共に描いて行こうぜ
이 앞으로 이어지는 색을 함께 그려 나가자

 

選んだ色を信じてみてよ
골라낸 그 색을 믿어봐
この先の君を照らし続ける
앞으로의 당신을 계속 비출 테니까

 

晴天に吠える
푸른 하늘에 외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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