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
和文拍
作詞:景夕
作曲:舞
間イ 『寂しき冬に別れを告げて暖かき春を彩るもの』と掛け
『白雪に似て非なるもの』と解く
その心は?
문제 1 "쓸쓸한 겨울에 이별을 고하고서 따뜻한 봄을 채색하는 것" 이라고 쓰고 "흰 눈이 아니지만 언뜻 닮은 것" 이라고 풀이하는 그 마음은?
間口 「問イ」の答えの本心を知り
文に生きる若人の心の 迷いと思想の変化を踏まえ
半紙にその詩を綴れ
문제 2 "질문"의 답의 본심을 알고
문장에 살아있는 젊은이의 헤매이는 마음과 사상의 변화를 밟아와
습자지에 그 시를 지으라
半紙に文月の想い綴る
습자지에 음력 7월의 소원을 쓰네
花と遊ぶか文と遊ぶか 戯れるのは言葉遊びか
手と手とりあい砂利道歩く 歌って 笑って
時は流れた 花と別れた 寂しさをただ書き記した
恨めど時代は薄暮に暮れた 流れ 響け 誇れ 今 文学の華
꽃과 노니던가 글귀와 노니던가 희롱하는 것은 말장난인가
손과 손을 맞잡고 자갈길을 걸으며 노래하고 웃고
시간은 흘렀다 꽃과는 헤어졌다 쓸쓸함을 그저 적어내렸다
원망하더라도 시대는 엷은 땅거미에 저물었네 흘러라 울려라 자랑하라 지금 문학의 꽃
半紙に文月の想い綴る
습자지에 음력 7월의 소원을 쓰네
物書きくれど引き返せなく いたずらに頁を進めた
事なき日々は長雨に似る 濡らして 潤してくれ
時の流れは花を枯らした 虚しさをただ書き記した
時の流れは俺をも枯らした 生かして 枯らした
글을 쓰더라도 되돌릴수 없이 장난스레 책장을 넘겼다
아무일없는 나날은 장마를 닮았네 적셔서 촉촉하게 해주오
시간의 흐름은 꽃을 시들게했다 허무함을 그저 적어내렸다
시간의 흐름은 나를 또한 시들게했다 살려내서는 시들게했다
吐いた言葉が宙を漂う 無意味な拍で 無慈悲な拍で
恨めど時代は薄暮に暮れた 流れ 響け 誇れ 今 文学の時代
입밖으로 뱉어낸 말이 허공을 떠돈다 무의미한 박자로 무자비한 박자로
원망하더라도 시대는 엷은 땅거미에 저물었네 흘러라 울려라 자랑하라 지금 문학의 시대
와 요 얼마간 해석한 것중에 이게 제일 어렵네 근데 가사가 정말 노래하는듯 이쁘다. 처음엔 모르는 단어를 때려맞춰서 해석했는데 찾아보니까 몇개는 맞고 몇개는 틀림. 아마 지금 이것도 틀릴거임
-반지라고 쓰고 한시라고 읽는 저 종이는 붓글씨를 연습하는 일본 종이라고 한다. 습자지로 일단 해석함.
-음력 7월의 소원: 음력 7월을 후미즈키라고 하는데, 이 이름의 유래는 칠석에 탄자쿠에 다는 글귀에서 온 것이기 때문. 그래서 '생각'을 '소원'으로 해석했다. 저거 검색하면 ㅋㅋㄹ 캐릭터가 제일 먼저 나온다 시발 칸확찢
-글귀: 글월 문이라고 쓰고 후미라고 읽으며 고풍스러운 느낌의 단어이기에 조금이라도 그런 느낌을 살리고 싶었다. 글월이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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