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만 해놓고 그냥뒀던 페큐를 다시 해봤다. 원래라면 포켓몬 GTS 돌리면서 기다리는 시간 때울 겸이었는데 이거...뭐지 분명 그닥 재미를 못 느꼈는데 다시 해보니까 무진장 재미있잖아ㅇ0ㅇ 과연 아틀라스야 나를 실망시키지 않지 지금 벨벳룸까지 열어놓음. 이고르가 없어서 ㅠㅠ 했는데 남매들이 잘 하고 있어서 페5의 전망도 밝은거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벨벳룸 테오가 맡아서 누나들 구박들으며 잘 이끌어나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엘리자베스가 있는 벨벳룸도 괜춘하구나
지도그리기가 익숙해지니까 되게 재미있다! 한층 100% 채우고 올라가려는 욕구와 FOE를 피하고 싶다는 공포감이 격돌하고 있다ㅇ0ㅇ 3주를 선택해 하고 있는데 전투중 보이스에 감정이 대폭 깃들어있는 느낌? 빗맞추거나 피격시의 목소리가 조쿠나...4주 언제 나오나 모르겠음 지금 첫번째 미궁 3층임 막혀있음ㅋㅋㅋ 마치 그느낌이다 포켓몬 골드버전에서 길을 막고 있는 꼬지모...물뿌리개를 얻어야 한다...물뿌리개는 어디에..뭐 이런 느낌()
+준페이 안좋아했는데 성우가 토리우미라 꼬박꼬박 넣고 쓰고있다...아니 목소리를 들으면 들을수록 이마이즈미의 편린도 없는데....뭐지 정말 성우의 세계는 신비하다() 같은 이유로 테오도 신기하다 아오미네의 흔적도 없는데()
-요즘 자꾸 일본 걸그룹 노래가 땡겨서 하나씩 듣고 있다 노기자카 46 노래 좋잖아...ㅇ0ㅇ 편견을 끼고 봐서 죄송합니다 갠적으로 에케비보다 이쪽이 더 취향인듯 소녀소녀해ㅇ0ㅇ* 몇번째의 푸른 하늘일까? 가 되게 좋은 노래인거 같음.
에케비는 좋은 노래랑 ??싶은 노래가 언제나처럼 공존하는듯. 지인님이 보여주신 영상을 보고 아 쟤가 다카미나구나 이쁘다 하고 무대 보던순간 의상이 바뀌니까 애를 찾을수가 없어...ㅠ...ㅠㅠㅠㅠ 시발 눈아 일해 일하라고
그리고 퍼퓸! 퍼퓸 좋다 초콜릿 디스코 완전 신나고 귀여움
-브이케는 여전히 LM.C 듣고있음. 노래들이 다 좋아...신나...둠칫둠칫
-음악이야기 하다가 생각난건데 저번달에 디르 새 앨범 나왔다...!ㅇ0ㅇ 원래부터 밴드덕질 진득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밴드맨을 빠는 것도 아니라 그냥 어 나왔구나 하고 듣고 하는 수준임. 아 근데 공곡의 공음...? 그렇게 읽는거 맞나? 그 곡이 너무 좋아서 아르케도 사야겠다 싶음....
그리고 쿄...스케키요 뭔데(동공지진) 단독활동 하는줄 몰랐는데 세션인가 피쳐링인가 사실 뭔지 모르겠지만 이시이 슈지가 끼어있어서 스케키요 앨범도 사야되나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