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농 덕질을 접었는데;; 접고 나서 그냥 그래도 애정캐는 못 잊었고 아직도 애정커플은 지금 생각해도 좋고 해서 그냥 중간중간 그렇구나 하면서 들여다보는데 갑자기 완결나더니 웬 설정이 저렇게 홍수처럼 쏟아지나...
그리고 목상 떡밥 왜 던져요 이제 와서...내 HP는 이제 제로인거 같다 그게 맞으면 그렇게 해서 해결되는 온갖 수수께끼가 많고 걔네 케미가 딱히 나쁜건 아닌데 나는 일상을 밀었다 그게 문제다 뭔가 그래서 되게 ㅇㅇ 이해는 간다 나쁘지 않아 하면서도 왠지 혼파망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그렇게 아 가뜩이나 그랬는데 이제 진짜 놓아야지 하고 있다가 팬북이 나왔대서 그렇구나 하고 심드렁하게 클릭을 했더니
목상 떡밥 이후 애정도 변동으로 거의 최애 수준으로 좋아하고 있던 그 애도 왠지 설정이 풀려 있는데....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후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철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짓말이죠 거짓말이라고 해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새기 존재감 많이 없고 조용조용하고 얌전해서 그냥 리얼충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철덕이라니 말도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키 뭐하는 짓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지 이유는 모르겠는데 이거 하나로 다시 팔까 조금 고민하기 시작했어 철덕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 시발 그때 파던 최애커플 존낰ㅋㅋㅋㅋ 신칸센 타고 교토 가면서 철덕질하고 있을 거 같은 애정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새기는 왜 뭐가 하나 풀릴 때마다 이렇게 귀엽고 좋냐 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