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사

闇と桜<マガツノート:DRAMA>Music Video / 光秀・家康連合軍×ザアザア

대나무숯 2023. 10. 27. 18:47

 

誰かの喜ぶ声だって

누군가의 기뻐하는 목소리든

誰かの叫び声だって

누군가가 외치는 소리든

何にも関係ないんだよ

아무것도 관계 없어

そうだろ

그렇잖아?

 

僕にはそう

나한테는 그래

愛されて

남에게 사랑받고

愛をして

남을 사랑하는

そんな風に

그런 식으로

生まれてない

태어나지 않았으니

 

あなただけ

당신만이

僕を照らして

나를 비춰줘

それだけで

그것만으로도

息をする

숨을 쉴 수 있어

渡さない

넘겨주지 않아

決して

결코

誰にも

누구에게도

色の無い

색깔이 없는

世を染めて

세상을 물들여줘

 

僕なんて要らないものだ

나따위 필요없는 거야

だから僕も何も要らない

그러니까 나도 아무것도 필요없어

そうやって生きてきたのに

그렇게 살아왔는데도

何故だ 何故

어째서야 왜

僕の中に

내 속에서

 

消えたくて

사라지고 싶고

消したくて

지우고 싶어서

繰り返し

반복하는데

まだ消えない

아직도 사라지지 않아

 

闇に咲く

어둠속에서 피는

それは光だ

그것은 빛이야

見た事の

본 적

無い色だ

없는 색이야

心さえ

마음마저

染めてしまった

물들어 버렸어

紫の

보라색의

その花弁

그 꽃잎에

 

あなただけ

당신만이

僕を照らして

나를 비춰줘

それだけで

그것만으로도

息をする

숨을 쉴 수 있어

渡さない

넘겨주지 않아

決して

결코

誰にも

누구에게도

色の無い

색깔이 없는

世を染めて

세상을 물들여줘

 

邪魔するな

방해하지 마

誰も

죄다

消えろよ

꺼져버려

他の誰か

다른 누가

鳴けども

짖더라도

この命

이 목숨을

かけて守ろう

바쳐 지킬거야

それこそが

그래야만

命なら

생명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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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절절한 사랑노래 같지만 그렇지 않다

배틀 시즌 1의 배틀사유(?)는 멀쩡히 자기 영역에 잘 피어있는 만년벚꽃을 잘 감상하고 있던 미츠히데에게...갑자기 꽃놀이를 할 테니 만년벚꽃을 내놓으라는 히데요시가 시비를 걸어오면서 시작되고 있고 거기에 빡친 미츠히데가 전쟁을 선포하면서 시작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 노래의 화자는 미츠히데이며...지키겠다는 대상도 만년벚꽃이다(...)

배틀 시즌 1은 이렇게 시작된 배틀에서 히데요시가 먼저 마사무네와 코쥬로를 자기 진영에 끌어들이고 거기에 맞서 미츠히데가 이에야스 세력을 끌어들이면서 진행되고...투표과정은 내가 늦게 입덕해서 못봤고 암튼 미츠히데가 이겼음 

그 와중에 이에야스가 참전하는게 넘 웃겼음 마사무네가 끼면..너도 끼어야겠냐고 

 

+입덕 전에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마지막에 나오는 미츠히데 목소리에 얘 성우 맞나 왜 국어책을 읽나 하고 생각했는데...스토리를 듣고서야 알았다 원래라면 인간혐오에 무기력증(...)에 빠진 미츠히데의 맨모습을 그대로 내보여줄 순 없으니까 토시미츠가 합성해서 만든 AI목소리였음ㅠㅠㅠㅠ 가만 보면 미츠히데 취급 제일 이상하게 하는게 토시미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