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옛날에 본 커플점 모듬

대나무숯 2024. 6. 30. 21:56

카테고리도 만들었고 에버노트에 놔뒀던 거 다 티스토리로 옮기고 싶어서...

힢마랑 가면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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힢마- 사마토키x겐타로 
 
두 사람의 첫인상-스톤2/스톤10
대상인 두 사람 모두 자신을 둘러싼 상황에 익숙해져 있는 상태로, 원하든 그렇지 않든 자신의 현재에 안정적으로 정착해있는 상황에서 정반대의 타입인 상대를 만나게 되었다. 거기에 불안함을 딱히 가지지 않으며 자신과 다른 세계에서 살아가는 상대에 대한 호의와 신뢰를 느끼게 된다. 하지만 둘 다 자신의 안정된 상태를 무너뜨리지 않으려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그것이 자신의 세계에 들어오는 상대에 대한 소유욕으로 드러날 수 있다.
 
겐타로는 사마토키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운명의 바퀴/전차
기본적으로 흥미로운 상대로 인식하고 있다. 처음에는 그리 의미없이 스쳐 지나갈 만남으로만 여겼지만 뒤에 생각해보면 그 만남이 자신을 크게 바꿀 계기가 되었다고 회상하게 될 것. 사마토키가 매번 불도저처럼 밀고 들어오는 데 휘말리기 일쑤지만, 의외로 알기 어려운 사마토키의 감정변화를 캐치하고 신경써주는 것도 겐타로이다.
 
사마토키는 겐타로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악마/거울 6
틈을 잘 내주지 않으며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라고 여기고 있다. 자신을 밀어내고 자주 거짓을 말하는 그 태도가 강박증과 비슷한 것이라고 느끼고 있고, 만약 거짓을 말하는게 더 편하다면 자신에게 그렇게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겐타로가 가진, 자기 스스로를 편하지 못하게 두는 여러 행동들에 대한 걱정을 가지고 있음. 겐타로와 함께 있을때 안정감과 평온을 느끼고 있어서 현재의 이 상태를 미래로까지 이어나가고 싶어하고 있다.
 
두 사람의 궁합-거울8 돌9 여마법사(여사제)
지금껏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것보다도 기꺼이 상대를 추구하고 우선시할 수 있는 사이가 된다. 옆에서 볼 때는 그것이 비밀스럽고 잘 드러나보이지 않겠지만 서로를 자신의 인생에서의 옳은 선택, 마땅히 바라야 할 것으로 여길 수 있는 상대.
 
ㄲ님이 결혼하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봐서 추가함.
결혼하면 나름대로 잘 살 것임. 물론 결혼한다고 해서 거짓으로 자신을 감추는 겐타로의 방어적 기질이 바로 변할 것은 아닌데 일단 두 사람의 관계가 정해진 뒤에는 사마토키가 그런건 신경 안 쓰고 그저 일직선으로 겐타로에 대한 마음을 부딪쳐올 뿐이기 때문에 그냥 지내다 보면 겐타로가 더 솔직해지고 사마토키에게는 더 친절하고 부드러워짐.
 

 

힢마 - 다이스x겐타로

두사람의 첫인상은?-거울2/거울3
상대에 대해 우선적으로 받는 인상은 '자신과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와 함께 받는 또다른 인상은 '나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다' 이다. 서로 다름에도 상대를 수용하는 포용력과 기본적으로 낙관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는 상대에게 서로 끌리며 새로운 우정을 다지고 그것은 상대에게 느끼는 강한 파트너십, 사랑으로 이어진다.
 
겐타로는 다이스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스톤1/거울10
보고 있기만 해도 에너지를 받는 기운찬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자기보다 어린, 이제 막 시작된 성인으로서의 삶을 만끽하고 있는 이미지. 밝아 보이고 스스로에 대해 한 점의 의심도 없어보이는 모습이 눈부시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이스가 곁에 있는 현재에 매우 만족하고 있고, 행복하기 때문에 지금 이 상황에서 스스로 뭔가를 더 하려 하지 않고 있다. 지금의 상태를 자기가 통제하려 하면 무너질 것을 알기 때문에 다이스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것도, 다이스를 옆에 잡아두는 것도 행동에 옮기지 않고 있다.
 
다이스는 겐타로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절제/세계
겐타로를 더 알아가고 싶어하지만 섣불리 너무 가까이 접근하다가는 역효과가 날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겐타로는 섬세한 사람이니까 지금 갑자기 자기 페이스로 접근하기보다는 거리를 유지하고 천천히 겐타로의 페이스에 자신이 동화되어 가는 형태로 오랜 시간을 거쳐서라도 겐타로를 이해하고 파악하고 싶어하고 있다. 그 끝에는 반드시 자신이 원하는 결말이 있을 테고 그 결말 뒤에는 둘의 새로운 시작이 있을 것을 믿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궁합은?-소용돌이8/스크롤5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더라도 원하는 것은 같기 때문에 결국 둘 다 그 대답을 상대에게 내놓고 관계는 급진전될 것이다. 다만 현실의 벽은 높고 헤쳐나가야 할 것이 많아 둘 다 어느 정도의 희생은 감수해야 하는 사이이다.
 
 
ㄲ님이 결혼하면 어떻게 지내냐고 물어봐서 간단히 추가함.
첫번째 카드를 보고 다이스 시점이구나 싶었는데 자유분방하고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을 추구하던 사람이 서로 포용하고 다름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상대를 만나서(여기서 깨알같이 또 나오는 거울3에 환장했음 이 카드가 포용력과 낙천성으로 상대를 받아들이고 우정과 로맨틱한 사이를 이룬다는 의미가 있어서;;)그 둘 사이에서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된다는 내용의 카드가 나왔기 때문이다...결과적으로는 겐타로 쪽에 기울게 될 것인데 첫번째 카드가 가리키는 인물상은 분명 에너지에 차 있고 위험을 무릅쓴 큰 보상을 추구하는 사람이지만 그와 동시에 자신에게 소중해진 세계관을 가장 우선시하기 때문이다 행쇼하쇼 그냥...
나는 점 잘 안 맞는데 이거 본다고 카드뽑고 너무 소름돋아서 길게 써버렸음
 
 
 
 
 
지오 - 워즈x소고
 
덱: 크리살리스
스프레드: 인터넷에서 찾은 인간관계 스프레드
홀수가 그녀/짝수가 그로 돼 있어서 일단 홀이 소우고 짝이 워즈인 걸로
 
1: a는 자신을 어떻게 드러내는가(소용돌이 1)
2: b는 자기 자신을 어떻게 드러내는가(세계)
각자 상대에게 어떻게 대하는지와 겉으로 드러나는 태도를 나열. 아 근데 미친 이 타로 정말 후죠 특화형인가? 소우고는 아직 잠재성은 많지만 그것을 채 발현시키지 못한 상태, 하지만 그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어디에 쏟아야 할지 자체는 발견한 상태이다. 다만 그것에는 아직 변화할 가능성이 많아 아직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에너지 넘치는 농구공 같은 상태. 워즈는 그런 소우고를 발견한 것만으로도 이미 자신의 목표는 이루었지만 그것만으로는 끝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은 자신의 확신 안에 소우고를 가두지 않고 새로이 소우고를 지켜보는 것으로 또다른 한 단계로 올라가기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
 
3: a는 b를 어떻게 바라보는가(거울의 여왕)
4: b는 a를 어떻게 바라보는가(거울 8)
파트너는 서로를 어떤 눈으로 바라보는가. 소우고에게 워즈는 친절한 사람,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키도록 도와주는 사람인 것이다...언제나 필요한 순간에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이며 재능을 키울 수 있게 격려해주는 사람 미쳤나봐 타로야 나랑 지오 같이 봤었니?ㅇㅁㅇ 한편 워즈에게 소우고는..저는 지금 해설서에 쓰여져 있는 '이 카드는 당신이 자기 인식의 산비탈에 씌여진 예언자의 말을 추구해야 함을 조언한다' 보고 미쳤는데 존나 미친 워즈가 예언자잖아여...미쳤나봐 그러니까 워즈는 소우고가 이미 정해져 있는 길을 충실히 따르면 문제없을 거라고 신뢰하며 바라보고 있는 거 아냐ㅠㅠㅠㅠ 미친 서로 믿고 돕는 마왕과 예언자 미친 거 같다 
 
5: a는 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스크롤의 왕)
6: b는 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스크롤 7)
서로 이 관계를 어떤 식으로 바라보는가. 소우고는 이 관계에 대해서 고압적인 부분이 약간은 있지만 자신에게 언제나 좋은 조언을 주는 워즈와의 관계를 신뢰하고 워즈와의 관계에서 기운을 얻고 필요할 때는 기대서 의논하는 관계...좋은 관계라고 생각하고 있음 반면 워즈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하고 있다...소우고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50년 뒤의 최저 최악의 마왕이 되는 길로 인도하기에는 현재 그 둘사이에 끼어든 것이 너무 많고 그렇기에 자신이 갈 길이 멀고 주장을 관철해야 한다고 생각함...
 
7: a가 상대에게 원하는 것(스톤 3)
8: b가 상대에게 원하는 것(스톤 7)
각자 관계에서 원하는 것,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는 욕망. 소우고는 워즈에게 옆에서 자신이 올바른 마왕으로 나가는 길을 지켜봐주고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음...그러기 위해 자신도 계속 노력하고 계획을 세워나갈 테니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워즈의 힘을 빌리고 싶어함...근데 워즈는 자신의 선택과 보상, 그리고 그 선택에 대한 후회에 대한 카드가 나오는데 이건 아마도 자신이 지금 소우고에게 개입하고 조언하는 것으로 소우고가 최악의 마왕인 오마지오가 된다면 그것은 분명 워즈에게는 보상일 테지만 한편으로는 지금의 소우고를 자신이 망가뜨린다는 것에 대한 후회 아닐까? 돋는다...
 
9: 결과(황제)
결과가 황제인거 너무 소름돋는다ㅠㅠㅠㅠㅠ 근데 크리살리스의 황제는 조금 다른 카드보다는 법황에 가까운 자애로운 존재이고 무엇보다 옆에 조언자를 두고 그 조언을 들을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워즈와 함께하는 소우고는 분명 최고이자 최선인 마왕이 될 수 있을 거고 워즈는 거기에 대해 나름 만족해하면서 옆에서 소우고의 좋은 조언자가 돼줄 수 있을 거 같음 
근데 커플점이라기보단 그냥 정말 인간관계네...
 
(제가 이러고 나서 지오를 보다 말았고 빌드 보다가 특덕 탈덕해서 어케 됐는지 모르겠음 소고야 마왕됐니? 안됐니? 나는 모르겠다 찾아봐야겠다 근데 제가 어떻게 특덕질을 하면서 워즈소고밖에 점을 안 볼 수가 있죠? 나중에 비공개로 파라에무 점 봐야된다 얘네야말로 제가 특덕질 사상 제일 좋아했던 커플인데)
 
 
 
 
 
힢마 - 사마토키x이치로
 
덱: 크리살리스
스프레드: 하트 스프레드(그/그녀로 나뉘는건 당연히 삼톡이 그 이치로가 그녀임 대명사 바꿔둘걸)
 
1: 그의 모습(상태)-퀸 오브 미러. 사마토키 인물점 때도 나오더니 대체 왜? 라고 생각했는데 (https://blog.naver.com/loveahwi/220470762213)이쪽의 해석을 보니까 삼톡 맞네...물+물인 만큼 감정적으로 매우 풍부한 반면 불안정한 면이 있음. 감정은 풍부하지만 기복이 크고 맹목적이 되기 쉬워서 애정을 퍼붓지만 그 애정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음...정말로 좋아하던 인간과의 관계도 확 틀어지고 앙금도 좀 오래 남는다 자기 감정에는 방어적이 되기 쉬움. 크리살리스의 코트카드는 책을 참조하더라도 난해한 편이어서 기본적인 웨이트계를 참조하고 있다ㅠㅠ
2: 그녀의 모습(상태)-힘. 타로카드의 힘 카드는 보통 내면에 잠재된 힘을 가리킴. 스스로가 가진 힘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개인적인 욕망을 누르는 사람. 자신의, 그리고 타인의 거친 일면을 눌러 진정시키며 포용하는 사람. 항상 안정된 듯 보이지만 자아를 억압하고 있는 면이 있기 때문에 조금은 더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해주는 것이 좋을 때도 있다. 이치로한테는 맞는 거 같음.
3: 둘 사이의 관계-정의. 이 둘의 사이는 그냥 두면 어지럽고 본능에 이끌려 흘러가기 쉬운 것이었기 때문에 그 동안 수없이 신중히 행동해오고 자기 기준에서 최대한 옳은 행동을 하면서도 무모하지 않도록 균형을 지켜왔던 사이. 옳은 것을 지키겠다는 마음이 가장 크게 작용하며 상대의 옳지 못하고 악한 부분을 파괴하고 싶어한다. 이치로 시점인가 했는데 서로에게 적용되는게 맞는듯.
4: 그녀는 그를 어떻게 보는가-거울 9. 사마토키가 지금 정말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즐겁게 잘 사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는 느낌임.  거기에 대해 자신도 납득하고, 그대로 좋다고 생각함. 관계는 끝을 맺었지만 그 관계에 대해 나쁜 기억은 없다. 
5: 그는 그녀를 어떻게 보는가-돌 6. 그때는 내가 존나 퍼줬는데...하고 생각한다 그게 되돌아오지 않았단 것이 마음에 들지는 않음. 다만 자신들의 관계가 평등한 것이 아니었다는 자각은 있다.
6: 이 관계의 물질적(현실적)인 양상-연인. 왜요 싶긴 한데 서로 충돌하는 가치관과 믿음을 충동이 넘어서는 상태이다. 결국은 3번째 리딩을 넘어서서 화해하고 결합하게 됨. 제가 왜 4번부터 짧게 쓰고 있냐면 점괘랑 내 캐해석이 어긋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7: 이 관계는 어디로부터 왔는가(관계의 과거)-스크롤 6. 결국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상대의 가치관을 별거 아닌 것으로 흘려버리게 됨. 적응하면 벌 것이 아니고 평화롭게 서로 공존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8: 이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매달린 남자. 7의 과정이 상당히 길고 힘든 것이 되며 큰 인내심을 요구하지만, 상대를 향한 마음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고 없는 것은 아니다. 결국 긴 인내의 끝에 다시 관계가 부활하게 된다...
 
 
 
 
 
힢마 - 타로공부용 2d점 포쎄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덱은 미스티컬 망가(앱)
스프레드는 켈틱 크로스
이번에 산 타로카드 책을 통해 타로를 공부하고 켈틱 크로스에 익숙해지고 싶다
 
1-완드 에이스. 현재의 내면. 변수와 가능성, 생명력, 충동성. 아직 가공되거나 규정되지 않은 힘.
2-검7 역. 현재의 외부. 1과 상충될 경우 장애나 어려움으로 해석된다. 1의 힘은 행위와 마음의 불일치로 인해서 올바르게 발출되지 못하는 상태. 임기응변이나 상황파악은 빠르지만 깊이가 얕기 때문에 1의 가능성은 올바르게 사용되고 있지 않다.
3-컵 여왕 역. 근본. 물+물이기 때문에 이들은 기본적으로 폐쇄적이며 호전적이거나 공격적이지 않다.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려 하고 있다.
4-컵 에이스 역. 과거. 통제하기 힘든 감정. 기본적으로 감정이 풍부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감정에 휩쓸려 행동하는 일이 잦다.
5-컵 왕 역. 드러나는 모습. 기본적으로 앞으로 나서서 드러내지 않으며 은밀히 뜻을 펼친다. 
6-소드 5 역. 미래.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펼치지 못한 채 갑작스러운 실패와 패배를 겪게 된다.
7-코인 6 역. 내가 보는 나. 이들은 자신들에 대해 스스로 현재의 상황은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변화하거나 성장하지 못한채 멈춰있다고 생각한다.
8-검 8. 남이 보는 나. 주변에서는 이들을 제한되어있다고 보고 있다. 자신의 영역 외에 관심이 없으며 사상누각같은 상태.
9-법황. 예상결과.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를 질문자가 보는 시각. 3과 4의 성향이 긍정적으로 강해지는 느낌. 서로를 신뢰하고 상처받더라도 내면은 단단하기 때문에 쓰러지지 않으며 끈기있게 원하는 바를 추구해 나갈 각오가 있다.
10-광대. 최종 결과. 개소름이다 광대 존나 포쎄같은 카드인데...1의 힘이 긍정적으로 제대로 드러난다. 불안정하더라도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창조력과 상상력을 발휘하며 어딘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두려워하지 않고 행동하게 된다.
 
1-2-3을 이어 해석할 때 1의 힘은 2의 장애와 3의 성향 때문에 확실히 드러나고 있지 않다. 이들은 자신들의 가능성을 시험하기보다는 즐거운 현재를 유지하고 싶어하고, 그 때문에 편안하고 즐거운 길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그 잠재력은 드러나지 않는다.
 
4-5-6을 대충 이으면 히익 좀 소름돋아여 포쎄가 대놓고 세상을 바꾸자 하는 애들도 아니고;; 그냥 즐겁게 놀고 있지만 은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고 근데 한번은 실패하는 거임
1-2-5를 이어보면 이 사람들은 능력은 있는데 그것으로 자신이 원하는 바를 하고 있지는 않음. 그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정작 자기가 원하는 일은 뒤에서 깨작거리고 있음 실패할 만도 하다
7-8은 비슷하니까 해석 안해도 괜찮겠지...
9-10. 광대는 기본적으로는 미숙하고 상처받기 쉬운 존재지만, 거기에 법황의 단단한 산 같은 속성이 더해지며 자신의 신념을 용기있게 추구하게 됨...

 

 

이정도만 옮기면 되겠음 3카드로 간단하게 본 것들은 생략했음 지금 보면 맞는 점도 있고 아닌 점도 있고 그냥 재미로 본 거라서...지금 보면 결과가 좀 재미있음 

공통적으로 지오 방송하던 때쯤에 봤던 점이니까 지오가 몇 년도더라...18~19년 사이에 본 점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