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7/21

대나무숯 2015. 7. 21. 08:58

-아마...내가 정말 미치지 않으면 안할 일일줄 알았는데 정말 책내게 생겼다ㅇㅁㅇ 아니 뭐 개인소장용으로 뭐든 만들 생각은 했는데 그런거 말고 정말 나올지도 모르겠는데 이렇게 말을 해두는 이유는 난 원래 블로그에 뭘 할거 같다/안할거 같다 하고 이야기를 해두면 그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누구한테 팔 퀄리티 아니니까 행사 같은거 나갈 일 없달지 없었으면 좋겠달지 사람 많은곳 싫고 무섭고ㅇㅅaㅇ 그럼에도 이야기하는 것은 이걸 완결내서 책을 만들 생각은 있기 때문이다(만들다와 내다는 다르다)
웃긴건 쿠리미츠로는 연성할 일 없다는거...왜냐면 메이저의 꿀을 빨고 있자니 내가 할 이야기는 죄다 존잘님들이 책 내서 해주고 계시는 것이다 흑흑 토라노아나나 뒤져야지

-헐 카미조 언제 음반냈음 그리고 이게 네이버 뮤직에 다 있고 세상좋네ㅇ0ㅇ 일단 다운은 받았는데 사실 나는 카미조 잘 모른다 라렌느도 베르사유도() 그런데 이 음반에 들어있는 '장미는 아름답게 진다' 이거 존좋..라렌느 버전보다 나은거 같음ㅠㅠㅠㅠ 그리고 나 이런 보컬 진짜 취향인데 와ㅠㅠㅠㅠ 사실 다른곡은 조금 묘하다 특히 후유도쿄...내가 기억하는 후유도쿄랑 다른데요()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린토시테시구레...뭐라고 읽어야되지 암튼 이 밴드 노래도 있길래 받았는데 다 뭔가 예상한 느낌이랑 다르다 에니그마틱 필링인가 그건 좋더라ㅇ_ㅇ
아 그리고 바로크 있길래 받았는데 그 바로크가 아니다...orz 속였잖아 빼애앵ㄱ 뻘하게 바로크 재결성했단 소리는 들어서 검색해봤는데 반사쿠 뭐임...그 전이나 지금이나 알 수 없는 밴드다

-브이케 말고는 여전히 노기자카 듣고있음 얘네노래 좋은거 진짜 많음 아 모모크로도 좋다 맹렬우주교향곡 존좋...퍼퓸은 초콜릿 디스코 말고는 맘에드는 노래가 오히려 없어서 슬펐다ㅇㅅㅇ`

-헐 픽시브 프리미엄 한달 벌써 지났다니ㅇ0ㅇ 구독결제되길래 보니까 무료 한달이 지나버렸다ㅇㅁㅇ 근데 이거 진짜 편해서 계속 써야지

-어 토큐쟈 국내방영 시작했네 드디어 쿄류쟈 때부터 미뤄둔 전대 정주행을 시작할 때가 왔다 네이버에서 대여 되던거 같은데 크으 특촬보기도 편해진 세상...
그리고 내년엔 드라이브 하겠지 내년 빨리 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