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cd도착해서 추출해서 폰에 넣고 듣고 다니는데 와 제가 이걸 왜 안샀죠 쩐다 pv보면서 꽂혔던 타이틀곡도 타이틀곡인데 오히려 듣다보면 다른 곡들이 더 마음에 들었달지...ㅇ0ㅇ 그리고 가사집의 가독성이 좋지 않다 왜냐면 나는 조금만 이쁘게 꾸민 글씨도 잘 못 알아봐서......근데 컨셉 좋다 나 이런거 존나 좋아함
앨범 제목도 사타히나토가 뭘까 무슨 아나그램인가 어느 지역의 사투리인가 고민했는데 한자 파자였대서 깜놀
-지금 갖고 있는 케라 음원이래봤자 네이버뮤직에 있는 그거랑 내가 산 cd두개밖에 없는데 이걸 또 듣다보면 진짜 분위기가 엄청 달라졌음. 타이조 들어오고 나서 확실히 달라지긴 했는데 사실 마잇쵸가 있을 때나 타이조가 있을 때나 좋기는 마찬가지라서ㅠㅠ 멜로디가 풍부해진 느낌인데 이게 타이조가 들어와서 달라진 건지 아니면 그냥 케라가 지향하는 분위기가 달라진 건지 잘 모르겠음.
뻘한데 이 밴드 밴드명으로 검색하면 원하는 검색어가 잘 안 나온다 왜 하필 한국 마사회 약자랑 밴드명이 같은가
-그래서 요 미니앨범에서 가장 맘에들던게 공중그네! 전주부터 되게 이쁘다 전체적으로 다 취향이긴 했는데 망국의 아리아는 아직 그닥...이런 멜로디 많이 안좋아함
-아 잠깐만 케라 이야기하다가 또 퍼드 이야기 하는 것도 웃긴데 세인트 세이야 복각 와 젠장 미친 아 진짜 스트레스 아 겨우 잊고 있었는데 또 스트레스 빌어먹을 한판에는 죽어도 안 들어오는데 아 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존나 짜증남 던전드랍몹이든 스작용이든 실제로 못써먹든 뭐든 아이오리아랑 샤카가 갖고 싶단 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냥 잡담을 하자
신이 말하는 대로 1~4권까지 샀음. 매우 충실한 b급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무슨 등장인물이 나오자마자 장기자랑을 하며 퇴갤하질 않나 여캐가 이유없이 옷을 쳐 벗지를 않나(...) 이게 나쁘다는게 아닌데 조금 아쉬운게 그나마 머리를 쓰는거 같던 초반권이랑은 다르게 운동회로 들어갈수록 서서히 노답이 돼가고 있어서...개인적으로 작가가 슌 이야기를 접고 새 주인공으로 2부를 전개하는 이유도 그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아니 근데 뭐 아카시 쪽이라고 노답이 아닌건 아니지... 단점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은 1부의 아마야나 2부의 우시미츠같이 뭔가 존나 무력과 힘을 담당하면서 나사가 하나 빠진 언동을 하는데 주인공한테 호의를 품고 있는 남캐가 있어서 그 캐가 하드캐리를 한달지 그런 부분이 좀. 2부는 그나마 ㅇㅇ 싶은데 아마야ㅋㅋㅋㅋㅋㅋㅋ이새끼 도대체 첫 등장 뭔데 일본도는 어디서 가져와서 칼부림이야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이 새끼 때문에 존나 민망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간 움켜쥐지 마 주인공 앞에서 옷 벗고 그런 짓도 하지 마... 아마야가 너무 개또라이라서 보는 재미가 있긴 한데 밸붕이요...아 얘 바보니까 상관없나. 근데 어차피 이제 머리 안쓰니까 아마야는 그냥 OP인게 맞는 거잖아... 일단 나는 도대체 카미키가 이 캐를 어떻게 연기할지가 제일 신경쓰임(+후쿠시의 연기는 많이 늘었을까 아 다시 생각해도 또 걱정된다)
근데 초반은 좋았음, 다루마-복고양이-카고메 카고메 쯤이 제일 재미있던 듯.
+엩 일본 오피스 1위ㅇ0ㅇ 재미있나...!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졌길래 이렇게 신나게 흥행중인 거지 보고 싶다
-로도라 사본을 찾는 사람 올클리어. 루시 받음. 근데 루시든 류시든 루시아든 별로 쓸데가 없고 악세사리로도 못 만들어서 그냥 진포로 써야지 6성 올라가도 안쓸 분위긴데 이거;; 그리고 상급 메달 때문에 돌다가 마유 또먹음...워;; 이 운을 르페이에 조금만 주시지요 어콰이어...마유는 이제 충분해
그리고 초반 던전이라 그런가 지옥급이라고 써져 있어서 긴장했는데 쉽게 깼음.
-내 노트북은 조금만 흔들리면 바로 들어있는 cd를 재생한다 왜지;;; 너 왜 이거 사놓고 안봐 빨리 봐 하는 무언의 항의인가...그치만 페다스테는 혼자 있을때 느긋하게 중간에 멈추고 그런거 없이 보고 싶달지